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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 이후 환경에 관한 문제가 많이 대두되고 있습니다. 

재사용가능한 물질에 대한 논의나, 제로웨이스트를 실천하는 것에 많이 관심을 가지게 되는 것 같습니다. 

거성화이바는 원자재에 포장된 비닐을 작업한 후에도 재사용 하고 있습니다. 

포장을 해체하는 과정에서 포장비닐이 구겨지거나 약간의 찟김이 발생할 수 있습니다.   

하지만 거성화이바에서 작업을 끝낸 롤들을 포장하는데에는 손상이 심하지 않은 비닐에 한하여 재사용 하여도  

문제는 없는 것으로 판단되어 비닐을 재사용 하고 있습니다.  

물론 이미 한 번 사용하여 구겨진 비닐이 예뻐보이지는 않지만, 제품에는 문제가 없음을 알려드리며 

일회용 쓰레기의 량을 줄이기 위하여 나름의 노력을 하고 있음을 이해하여 주시길 고객여러분께 부탁드립니다.